먹는집 리뷰
대전 둔산동 라면맛집 틈새라면 빨계떡
궁민연금
2024. 11. 13. 22:15
대전 둔산동에 오래된 맛집
추억의 맛집 틈새라면 입니다.
틈새라면 매장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둔산동에 볼일보러 갔다가 근처에 있어서
오랫만에 라면 먹어봤어요.
틈새라면 대전둔산점
식당 모습 그대로인데 변한것은
주문방법과 가격이네요.
원하는 자리에 앉은뒤 테이블에 있는 큐알코드로
접속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큐알코드로 접속하면 메뉴판이 나와요.
원하는거 담으면 끝!
틈새라면의 대표메뉴인 빨계떡 주문
6,000원이였습니다.
너무 옛날에 먹어봐서 6천원이라는 가격에 살짝 놀랐어요.
꼬들꼬들하게 잘 끓여진 라면
단무지와 김치는 셀프입니다.
막 끓여나온 라면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얼큰하게 매운 틈새라면
제입에는 신라면보다 매운거 같아요.
빨계면은 계란이 들어가 있습니다.
입이 매울때 계란과 함께 먹어주면 조금 나아져요.
오랫만에 라면 맛있게 먹어서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