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팝업스토어] 이케아 신세계 6층 팝업스토어 방문후기
대전에는 이케아 매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부터 지금까지 신세계백화점 6층에 팝업 스토어가 들어와서 자리잡고 있는데요.
듣기로는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케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어요.
크리스마스 제품 구매시 이케아 팝업스토어 대전점에도 방문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대전 이케아 팝업 스토어 신세계 백화점 6층에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어요.
소품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 방문한 이유는 크리스마스 소품은 아니였고 주방용품 구매를 위해서 방문했어요.
제가 구매하고자 했던 제품은 린니그 청소솔입니다.
주방에서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기 전에 그릇 애벌세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솔입니다.
싱크대에 흡착볼로 세워둘 수 있어서 위생적이게 관리할 수 있어서 이 제품을 선호해요.
솔이 빳빳하고 두꺼워서 눌러붙은 음식찌꺼기도 쉽게 잘 떨어집니다.
손에 직접 물을 묻히지 않고 음식 제거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를 하려고 했더니 배송료 까지 붙어서 1개에 5천원 이상을 주고 구매해야하더라구요.
갑자기 팝업스토어가 대전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했더니 1개당 1,900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6개 구매해왔습니다.
팝업스토어 문닫기 전에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제품을 구매한뒤 매장을 둘러보았는데요 잘 나가는 제품위주로 팝업스토어가 꾸려져 있었어요.
많이 나가는 제품들은 확실히 잘 보이는 곳에 두었더라구요.
기존에 저도 야채 탈수기는 구매했어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이케아 채소탈수기도 굉장히 유명제품입니다. 4,900원 가격도 저렴하죠.
그리고 또 제가 구매한 상품은 액체소스 덜을 때 사용 하는 병마개를 구매했습니다.
더이상 흘리지 마세요. 이 문구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2개에 2,900원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음식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뚜껑이 있었어요.
3개 세트에 4,900원 입니다. 아이가 먹다 남은 음료나 과일, 무 같은것에 절단된 부위를 덮어서 보관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또 지나칠 수 없었떤 제품
냄비뚜껑정리대였어요. 스테인리스로 만든 제품으로 튼튼하고 길이 조절을 할 수있어서 폭이 넓은 후라이팬도
정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케아 가면 꼭 구매하는 제품이죠.
그릇과 포그,수저, 컵인데요.
이미 집에 있는 제품입니다. 가볍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고 깨질염려가 없어서
아이 식기로도 잘 이용하고 있어요.
이케아의 귀여운 인형들
이미 집에 있습니다...
네..생각보다 이케아 제품이 집에 많이 있었네요.!
이케아 제품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고 저렴한 편이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팝업스토어가 문닫기전에 또 방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