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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집 리뷰

[대전/관평동] 분식이 먹고싶은날은 웰빙자연김밥

by 궁민연금 2022. 3. 24.

갑자기 분식이 먹고싶은날 있지 않나요.

 

김밥과 라면 집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사먹는게 더 맛있지 않나요.

 

관평동에서 분식집을 찾다보니 발견한 집입니다.

 

웰빙 자연을 담은 김밥.

 

아파트 근처에 있어서 맛집같아보여요.

 

 

 

 

웰빙자연김밥
매주 일요일 휴무
오전 8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

 

 

건물안에 주차 가능합니다.

 

혹은 골목길에 주차하고 오셔도되요.

 

배달 및 포장 가능합니다.

 

 

 

분식집 답게 메뉴 다양합니다.

김밥헤븐같은 곳이예요. 

이렇게 메뉴가 많으면 선택장애 옵니다...^^

 

오늘은 기본 김밥과 라면이 땡겨서 왔기에 시켜봅니다.

그리고 분식집의 베스트 메뉴이죠. 김치볶음밥도 함께요.

 

 

 

 

 

라면은 떡라면!!

떡과 꼬들꼬들한 면의 조화 

화력이 쎈 불에서 끓이면 맛이 없을 수 없죠.

아는맛이지만 무서운 맛입니다.

 

 

 

집에서 가능한 김치볶음밥이지만 누가 해주는 볶음밥이 먹고싶었어요.

 

김치볶음밥을 봤는데 음 .. 큰김치가 시선강탈이네요??

조금..작게 볶아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맛은 좋았습니다. 김치 크기만 좀 작게요..

 

 

김밥은 참치김밥으로 시켜봤어요. 여기는 단무지가 백단무지더라구요.

더 깔끔하고 상큼했던거 같습니다.

오늘 메뉴선택은 조화롭게 잘 되었어요.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꽉 찼습니다.

 

역시 동네 맛집 인정.

분식은 늘 옳아요.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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