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선하고 정직한 재료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카페인지 모르고 방문했어요. 왜냐하면 옆에 바로 빨래방이 이어져 있어서 빨래방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나눠져있는 카페 맞았구요.
주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기타 디저트와 커피 및 음료도 판매합니다.
카페85도
매일 영업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6시 30분 닫아요.
메뉴가 다양합니다. 선택장애 오죠??
사진이 들어가 있는 메뉴판입니다.
다 먹음직스러워서 너무 고민했어요.
추천을 받아서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치킨텐더샌드위치 7,000원
크랜베리닭가슴살샌드위치 7,000원
그리고 디저트 쿠키와 커피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맛의 쿠키와 마들렌을 디저트로 팔고 있어요.
음료메뉴도 꽤 다양한 편입니다.
주문하고 보니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 꾸준히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었구요.
포장 및 배달이 됩니다.
포장손님도 많았습니다.
가게가 아담하지만 자세히 보니 꽤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햇살도 잘 들어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왔어요. 속이 꽉 찼어요.!!!
받은후에 좀 고민이 되었어요. 어찌 먹어야할지...
굉장히 두툼합니다. 정말 배부르겠어요.
손에 다 잡히지 않을정도로 꽉 차서 매우 커요.
양이 적으신 분들은 한쪽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그리고 크기가 커서 저같은경우에는 한입으로 먹기가 힘들어서
반씩 위아래 한입씩 물어서 먹었습니다... 이게 좀 아쉬워요.
한입에 맛보고 싶었는데 야채부분 따로 텐더부분 따로 이렇게 먹었어야했어요.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소스와 야채가 적당히 어우러 졌구요. 야채가 정말 싱싱했어요.
샐러드도 기대되네요.
쿠키는 생긴것보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남은 샌드위치는 포장해서 가져갔어요.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고 메뉴 추천도 잘해주시네요.
신성동 샌드위치가게 추천합니다.
신성동에는 이런곳이 몇 없는 걸로 알고있어요.
신선하게 즐기기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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